지난해 장애인 학대 의심사례 1,835건 달해

by 장애인권익 posted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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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장애인 학대 의심사례가 1,835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나이가 어릴수록 학대 피해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학대의심사례 수는 1,835건이었다.

 

이중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사례판정 결과 학대 사례로 판정된 경우는 889건으로 전체 사례의 48.4%에 달했으며, 증거가 부족하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잠재위험사례는 150(8.2%)이었다.

 

학대 사례로 판정된 경우의 피해자 연령은 20대가 211(23.7%), 30165(18.6%), 40151(17.0%)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학대 피해 사례가 많았다.

 

학대 사례로 판정된 사건 중 경제적 착취사례도 302건에 달해 장애인에 대한 착취 역시 빈번하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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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후략)

 

 

 

[출처]-에이블뉴스

[더 자세한 내용 - 원본링크]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3&NewsCode=00132019092011020100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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