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대피해 장애인 보호시설 ‘곁애’ 개소

by 장애인권익 posted Apr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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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 곁애가 개소했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곁애는 보건복지부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 설치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212규모 장애인 복지시설로 종사자는 3. 정원은 8명이다. 학대 피해 장애인을 가해자로부터 분리하기 위한 공간이며, 식사와 위생관리 등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건강 검진, 진료 지원, 약물 관리 등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심리 진단과 심리 치료 등 상담도 지원해 학대 피해 장애인을 돕는다. 사회 복귀를 위해 자립 생활 기술을 익히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지원도 한다.

 

곁애에 들어올 수 있는 대상은 신체적·정신적·정서적·언어적·성적 폭력이나 가혹 행위, 경제적 착취, 유기 또는 방임 등의 학대 피해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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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후략)

 

 

 

[출처]-경상일보

[더 자세한 내용 - 원본링크]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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