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구멍 날 때까지 때렸나…장애인시설 상습 폭행 의혹

by 장애인권익 posted Aug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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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구멍 날 때까지 때렸나…장애인시설 상습 폭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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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시설 종사자 1명 수사 의뢰…'원인불상' 상해 사건 21건 확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위에 천공(구멍)이 생길 정도로 중증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시설 종사자 1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19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천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직원 A(34)씨는

지난 5월 30일 오전 8시께 무연고 중증 지적장애인(47)을 남성 휴게실에서 때린 혐의(폭행·장애인복지법상 금지행위)를 받는다.

구타를 당한 뒤 복통을 호소한 피해자는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고 위 천공 소견을 받았다.

피해자 수술을 집도한 외과의사는 피해자의 위 천공 원인을 외력에 의한 것으로 의심해 6월 1일 인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학대 신고를 했고,

 

 

이 기관은 6월 3일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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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중략)

 

 

[기사출처] : 연합뉴스 2021-08-19 12:00

[기사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90418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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