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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회 성료

 

 

- 장애인학대 예방 유공자 5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한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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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5일부터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 직원이 모여 ‘제1회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은종군)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학대 사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해 힘쓴 유공자 5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 되었다. 기념식에는 대전광역시 이재관 행정부시장, 보건복지부 신용호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원곡법률사무소의 최정규 변호사

신안군 염전장애인학대사건, 청주타이어 장애인학대사건, 장애인 모욕비하발언 유투버 고발 대리 등 법률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인학대 예방에 기여하였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박성엽 경장

장애인 시설 내 학대사건 등 처리에 있어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성폭력 및 아동 ․ 장애인 학대 사범 248명 검거(56명 구속) 및 피해자 지원을 통해 장애인학대 예방에 기여하였다.

 

  △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태훈 팀장 

  △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서미란 팀장

  △ 대전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영진 상담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직원 3인은 장애인학대사건을 적극 지원하며 피해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노력하는 등 장애인학대 예방에 기여하였다.

 

○ 장애인학대 사례 컨퍼런스에서는 ‘40년여간 절에서 생활하며 경제적 착취를 당한 지적장애인’ 사례, 장애인 울리는 ‘활동보조인 중증장애인 학대’ 사례, ‘가족의 방임으로 쓰레기 속에서 생활한 장애인’ 사례 등 전국에서 일어난 주요 학대사례들의 효율적인 대응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 ‘19년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 접수된 장애인학대 신고는 2,800여건에 이르며, 피해자 지원은 12,300여회나 이루어졌다.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장애인학대는 끊이지 않고 있다.

 

○ 또한, 장애인학대 사건을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 직원들의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은종군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학대 예방에 힘쓰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설치된 기관으로 장애인학대의 예방과 피해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18개 기관(중앙 1개, 지역 17개)이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학대신고전화는 1644-8295이며, 가까운 지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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