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장애인콜택시 20일 0시부터 밤 12시까지 무료
[서울=뉴시스]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버스를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버스를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20일 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무료로 운행한다. 장애인콜택시는 보행 상 장애가 있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1~3급)인
장애인콜택시는 20일 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무료로 운행한다. 장애인콜택시는 보행 상 장애가 있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1~3급)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1588-4388)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버스 2대도 20일부터 26일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장애인버스는 각 휠체어 8석, 일반 21석과 휠체어 5석, 일반 18석으로 돼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1588-4388)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버스 2대도 20일부터 26일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장애인버스는 각 휠체어 8석, 일반 21석과 휠체어 5석, 일반 18석으로 돼있다.
휠체어 고객 1명을 포함해 4명 이상, 최대 1박 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해야 한다. 전화(02-2290-6502)문의도 가능하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장애인콜택시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해야 한다. 전화(02-2290-6502)문의도 가능하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장애인콜택시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28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