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처음 본 장애인 여성을 "이야기 좀 하자"고 속여 성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0일(어제) 저녁 6시 15분 서울 성북구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길에서 처음 만난 여성이 지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혼자 있는 집으로 찾아가 "이야기 좀 하자"고 속인 뒤,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 한
서울 종암경찰서는 20일(어제) 저녁 6시 15분 서울 성북구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길에서 처음 만난 여성이 지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혼자 있는 집으로 찾아가 "이야기 좀 하자"고 속인 뒤,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건은 서울경찰청 성폭력수사대에 이첩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건은 서울경찰청 성폭력수사대에 이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