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남구 중앙로 311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에서 장애인 학대 대응 전문기관인 ‘울산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열었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남구 중앙로 311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에서 장애인 학대 대응 전문기관인 ‘울산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울산시 장애인단체 대표자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울산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정근두 이사장)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되며 관장(박정일)을 포함하여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기관의 주요 역할은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피해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상담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장애인 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